상대방의 진심을 알고싶을때는 비언어적인 관찰이 중요하다
보통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들을 때에 진심이라든지 말의 진위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상대방의 말 자체에 집중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상대방의 말을 내부적으로 필터링한 후에 자신의 관점에서 해석을 하고 믿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전달하고자 하는 사실을 내부적으로 프로그램화된 왜곡된 관념을 통해서 언어적으로 왜곡을 할 수 있습니다. 말 자체는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지만, 동시에 그 보이는 말 자체만으로는 어떠한 핵심이 되는 진실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역부족이며 매우 어려운 속성을 지니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말의 진실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단지 언어적인 표현에서 보이는 것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비언어적인 관찰을 통한 ..
심리 토크
2020. 5. 10.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