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서 나타나는 비언어적 신호와 심리
사람들은 대화를 할 때, 대부분 언어나 말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언어나 말보다는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비중이 80%를 넘어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렇듯이 중요한 것은 언어나 말 자체보다는 그 너머에 담긴 의미이며, 같은 말이라도 비언어적으로 전달되는 뜻이 다를 수 있고 받아들여지는 상대방의 느낌이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말이나 언어는 언제든지 상황에 따라서 바꾸거나 속일 수가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얼굴에 나타나는 표정이나 근육의 움직임, 행동들은 바꾸거나 속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심리를 잘 간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비언어적 신호를 잘 읽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는 얼굴 표정을 통해서 숨기지 못하고 드러나는 비언..
심리 토크
2020. 6. 8. 02:13